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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핵심정리] 사장학개론 – 김승호

MY NOTE

  • 사업이 잘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다. 내가 왜 사업을 했는지 그 근본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위해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사업을 위해 내가 사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모두 바꿔도 하나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밥값은 항상 당신이 내야 할 것이다.
  • 사장들이 듣기 가장 무서운 말이 “사장님, 드릴 말씀있습니다.” 이다
  • 사장의 사치에는 해야 할 사치와, 해도 괜찮은 사치와, 하면 안 되는 사치가 있다.
  • 사치라는 것은 굳이 필요 없는 것을 비싼 값에 치르는 행동이다. 이런 행동은 신분 우월성의 지표로 사용된다. 현대 사회에서는 신용의 지표로도 사용되는 것이 사치품이다.
  • 온몸에 모자부터 신발까지 구찌, 구찌, 구찌, 구찌, 한 것보다 추한 부자는 없다.
  • 해도 괜찮은 사치 시기는 5년 이상 순이익이 나오거나 직원이 30명이 넘어가거나 매출이 백억 대에 들어가면 시작해도 된다. 이때는 외제 차를 하나 사도 좋고 배우자도 좋은 차를 사줘도 된다. 남편이 사장이면 아내에게는 자기보다 비싼 차를 사주고 아내가 사장이면 본인이 비싼 차를 타고 다녀도 된다. 그러나 절대로 이때도 허세를 부리는 사치는 안 된다. 롤스로이스나 람보르기니, 페라리, 벤틀리 같은 차를 타는 사람은 신용이 오히려 하락한다. 벤츠나 BMW면 충분하고 스포츠카라면 포르쉐까지는 적당하다. 그 이상의 비싼 차는 무엇이라 핑계를 대도 허영과 허세일 뿐이다.
  • 사장으로 해야 할 사치는 반드시 있다. 이것은 검소함이 잘못하면 누추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개인이나 회사는 일정한 수준의 사치가 있어야 신용이 증가한다.
  • 개국공신의 반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 하지만 부지런함의 최종 목적은 게으르기 위한 것이다. 인간은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다. 부지런함을 통해 게으름을 확보한 후,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다.
  • 정말 좋은 선생은 여러분이 제자 됨을 자랑할 뿐, 내 덕에 성공한 사람이라 자랑하지 않으며 당신들을 저녁 자리에 불러내지 않을 것이다.
  • 생존자 편향Survivorship Bias 또는 표본 편향Sample Bias이라고 불리는 통계학적 오류의 대표 사례다.
  • At Will이란 단어는 ‘마음대로 하시오’라는 의미다. 이 말은 문장 그대로 ‘마음대로’ 해고하라는 말이 아니다. 누군가를 해고할 때 특별한 이유가 필요 없다는 의미다.
  • 사장의 칭찬은 더 정교해야 한다. ‘고맙다’가 아니라 ‘잘했다’라고 말해야 하며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요’가 아니라, ‘일 처리가 마음에 들었어. 계속 그렇게 해줘’ 라고 말해야 한다.
  • 잘 나갈 때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 이미 심마니가 지나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산삼은 찾기 어렵다
  • 내가 만약 일을 하지 않으면 재산이 줄어드는 사람이라면 PER는 0이다. 내가 강연을 잘해서 연간 3억 원의 수입이 생기는 강연 회사를 만들었다면 이 회사는 PER가 없다. 내가 일하지 않으면 사업이 존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PER Price-Earning Ratio란 현재 주가를 연간 주당순이익순이익/총 발행주식 수으로 나눈 값이다

IMPRESSION

어디선가 지나가다 본 책이였다. 한창 투자책을 찾던 중이라 “시장학개론”인줄 알고 보기 시작했다.
한 1/3정도 읽다보니 뭔가 내용이 이상하다싶었는데, 다시 제목을 보니 “사장학개론”이더라. 바보.ㅎㅎ
근데 너무 술술 잘읽히고 내용도 너무 잼있다. 아직 사장은 아니지만, 평소에 생각했던 내용도 많고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다. 특히 앞부분.
그리고 이 분의 취향이 나랑 비슷한가봐. 구찌구찌꾸찌하는 내용에서 진짜 빵터짐 ㅎㅎㅎㅎㅎ 다 개인취향이겠지만..ㅎㅎ 부티와 귀티의 차이일까
아직 내가 사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후반부에는 바로 와닿진 않았지만, 앞부분의 자기 관리에서는 많이 공감되었다.
그리고 개국공신의 반란은 정말 … 오.. 난 이런거면 사장되기 힘들거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에게 안좋은 이야기 하는게 너무 힘들지 않은가.. 특히 내가 상대방에게 반대입장에 서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이나 그렇지 않을까?
그리고 부지런함은 최종 게으르기 위함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그래 내가 이고생하고 살았던건 최종 게으르게 살기 위함이야!
사장이 맞는 사람항목을 읽다보니 성격상 사장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지금은 복잡하게 일을 벌리고 싶진 않고, 스트레스 받고싶지도 않고, 일단 월급쟁이로 체력부터 회복해야지.

아직 사장이 아니라서 나랑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지말고 어쨌든 최종 목적지가 독립이라면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웃긴(?) 내용도 많아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줬는데, 나랑 친한애들은 다 샀다고 연락왔고, 읽어보니 다들 너무 잼있다고 했다. 이중에 단 1명만 사장이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머지는 그냥 사장을 꿈꾸는자.
아 그리고, 10년정도 사업을 운영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친한건 아니지만 평소 사업운영하는게 힘들다고 자주 그러시길래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줬다. 그러자 그분의 대답은 “읽어보셨어요?”였다. 난 이 반응이 너무 당혹스러웠다. (설마 안읽어보고 추천했겠냐…) 그리고 그 사람은 내이야기를 흘려들은거 같았고, 읽지 않으셨다. 내주변에는 그사람이 제일 필요해보였는데. ㅎㅎㅎㅎ 그분은 손님이 많으면 많아서 짜증, 손님이 없으면 없다고 짜증, 아랫사람이 너무 많이 물어본다고 짜증, 어떤 아랫사람은 물어보지 않고 자기멋대로 한다고 짜증 내시던분이라..

단순 사장이야기 뿐만아니라 현재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부지런함의 최종 목적은 게으르기 위한 것이다


INFORMATION

– Title : 사장학개론
– Author : :김승호
– Publication Date : 2023.04.19
– Publisher : 스노우폭스북스
– Place : 밀리의 서재
– Reading period: 2023.05.13-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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